▶ 폴인레터 확인하기 저는 준비가 되지 않으면 발을 떼기 힘든 안전주의 성향이에요.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재보고, 해낼 자신이 어느 정도 생겨야 겨우 움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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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영교 디자이너를 인터뷰하는 내내 신기했어요. '빈 그릇'인 채로 일단 기회를 받아들었다고 했거든요. 영어 한 마디를 못 하는 채 미국에 갔고, 인턴 지원만 300번 떨어지며 될 때까지 뛰어들었죠. 그렇게 비전공생 출신으로 메타와 페이팔을 거쳐, 지금은 토스페이 디자인 헤드가 됐습니다. 저도 모르게 계속 되묻게 되더라고요. "왜 그렇게까지 무작정 하시는 거예요?" "안 무서웠나요?" "빈 그릇인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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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을수록 그의 선택에는 무모함보다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준비보다 기회를 먼저 선택하고, 깨끗한 방보다 손댈 곳이 많은 방을 찾고, 성과보다 함께 일한 장면을 남기는 사람. 인터뷰 내내 밑줄 치고 싶은 문장이 쏟아졌습니다. 이 아티클 안 읽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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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봤을 때 떠오르는 장면이 있는 사람이 되세요" 성과를 바라보는 관점도 새로웠습니다. 사람들은 성과보다 성과를 만들어간 과정을 기억한다고요. 그러니 성과 어필은 이력서나 발표가 아니라 매일의 일터에서 이뤄져야 하죠. 그가 장면을 남기는 방법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받는 것. 피드백은 말을 잘 듣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끝까지 이해하는 '대화'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아티클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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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업계를 이끄는 디자이너 4인이 답변해드려요. 포트폴리오 전략부터, AI시대 디자이너의 고민까지. 지금, 얼리버드 할인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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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다른 땅에서 더 잘 자라는 사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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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PD에서 법조인이 된 손승현 변호사. 전직을 위한 준비 과정을 묻자, 그는 '준비'의 정의부터 다시 짚었어요. "준비는 오늘 필요한 능력을 쌓는 일이다." 필요한 돈, 시간, 절차를 알아보는 건 '계획'이라고요. 사다리 타기로 전직을 결정할 만큼 계획은 유연했지만, 하루하루의 준비만큼은 누구보다 치열했던 사람.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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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본질적인 준비보다 계획에 집중해요. 나중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는 시간을 쓰면서, 정작 지금 만들어야 하는 능력엔 시간을 덜 써요. 제 경험으로는 순서가 반대예요. 능력이 먼저 갖춰지면 나머지 조건은 의외로 방법이 생기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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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착각, "날 뽑은 회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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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영님은 PR 10년 차에 마케팅으로 전직했어요. 전직 과정에서 2가지를 고민했죠. ① 내가 가장 잘하는 핵심 능력은? ② 회사가 이 일을 어떤 기대와 구조 안에서 바라보고 있지? 전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꼭 점검해봐야 할 질문과 고민의 과정, 아티클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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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보담당자로 관리했던 SNS는 블로그·미투데이부터 시작이었어요. 입사했을 때는 네이트온 메신저를 썼고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어차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누구도 보장할 수 없으니까. 그냥 해보는 게 맞겠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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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꼬꼬무'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를 인터뷰하고 왔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며 그의 신간 <나쁜 질문>을 읽었어요. '나쁜 질문'은 본질을 꿰뚫는, 그래서 불편할 수 있지만 반드시 물어야만 하는 질문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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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인터뷰 기술보다 '일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번 더 긁어 이야기의 '진짜'에 가닿으려는 태도. 좋은 인터뷰도, 좋은 기획도 그 집요함으로 시작하는 것 같았죠. 올해 인터뷰 중 몇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은 시간이었어요. 흡사 '꼬꼬무' 한 편을 보는 것 같았던 그와의 인터뷰. 9월에 발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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