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2가 공개됐습니다. 저는 2021년 시즌 1을 안 봤어요. 군대 이야기라 공감 못 할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요. 볼까 말까 망설이다 기대 없이 시즌 1부터 봤는데요.
시즌 2까지 단숨에 정주행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됐거든요. 군대 다녀오지 않은 사람도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덕분에 D.P.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님 인터뷰도 다시 읽어보게 됐고요. "어두운 세계관의 작품이 오히려 휴머니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라는 말에 공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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