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인레터 확인하기 종종 무인양품 매장에 갑니다. 꼭 필요한 물건이 없어도 일단 들어가 보는데요. 집안일에 진심인 제게 늘 새로운 쓰임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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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견도 누군가 설계한 걸까?' 궁금증을 안고 강명보 무인양품 코리아 전략·상품본부장을 만났습니다. 무인양품의 실적 반등을 이끈 그의 전략을 들어보니, 저는 제대로 걸려들었더라고요. 옥수수 과자와 스테인리스 수저, 욕실용 청소 시트까지. 상품마다 담긴 기획 의도가 고스란히 제 생활에 닿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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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행한 버터카레맛 감자칩은 샘플을 맛보자마자 가능성을 알아보고, 준비 수량을 두 배로 늘린 상품이었어요. 이런 판단은 타고난 감각에서 나오는 걸까요? 강 본부장이 말하는 생활 관찰법과 MD의 감각을 만드는 법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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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카레맛 감자칩의 흥행을 예상한 강명보 본부장. 그는 이 판단을 단순한 직감이 아니라고 말해요. 그 뒤에는 비슷한 상품의 판매 데이터와 재고 위험, 실패에 대비한 플랜 B와 C가 있었다고요. 그가 가진 MD의 감각은 수많은 판단과 결과가 쌓여 만들어진 '학습된 예민함'이었어요. 생활의 빈틈을 발견하는 관찰법부터 가능성을 팔리는 상품으로 완성하는 과정까지, 무인양품 MD의 머릿속을 들여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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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전선 시니어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고?
현직자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부터, AI시대 디자이너의 고민까지. 지금, 얼리버드 할인가 놓치지 마세요!
🗓️ 일정 : 8/27 ~ 9/17 매주 목요일 19시 30분
⭐️ 4회 오프라인 운영, 강연 PDF 제공
📍 장소: 시디즈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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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네이버지도, 여전히 새로운 마케팅을 고민합니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요. 길 찾기 앱 → 글로벌 플랫폼 된 네이버지도 세미나, 놓치지 마세요! 👀
🌪️ 신청마감 : 8/20(목) 오후 12시
⏰ 일정 : 8/20(목) 오후 8시(온라인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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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이 단독으로 만난 신라호텔 프로들의 이야기, 잘 읽고 계신가요? 아티클 읽고 감상 남겨주시면 풍성한 선물 드리고 있어요! 5편의 아티클 모두 읽고 참여하면 선정 확률이 올라간다고요!
🗓️ 일정 : 8/10(월) ~ 8/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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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배민·번개장터 '현업 AI 고수'들의 실전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 AI 구독만 하고 제자리라면? 현업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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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장소 : 9/18(금) 14시, 섬유센터빌딩
💸 얼리버드 할인 149,000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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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의 리뉴얼은 '얼마나 새롭게 바꿀까'보다 '무엇을 남길까'에서 출발했어요. 로비의 화강암과 건물 구조는 이어가고, 한국미를 표현하는 방식은 전통 문양에서 소재와 물성으로 확장했죠. 그렇게 익숙한 인상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바꾼 티는 안 나지만, 이전보다 분명히 세련돼 보이는 것. 권지아 디자인그룹장이 20년 동안 이어온 '보이지 않는 리뉴얼'의 원칙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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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밑줄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게 너무 중요한 과제였어요. 신라호텔은 과거에도 너무 훌륭하게 자라온 브랜드잖아요. 저는 선배님들께 너무 좋은 씨앗을 받았다고 생각했거든요. 입사 직후 받은 과제는 물려받은 씨앗을 잘 키워서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드는 거였어요. 당장 화려한 절화를 꺾어와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 수 있겠지만, 저희 목표는 100년, 20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거든요. 시간이 흐른다고 변하거나 뒤처지면 안 되는 게 너무 중요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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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은 한 분야에 오래 머물 때만 쌓이는 걸까요? 조중현 디자이너는 UX/UI에서 브랜딩과 비즈니스로 영역을 넓히며 더 큰 문제를 풀어왔어요. 디자이너에서 스타트업 디자인 팀장, PO, CDO를 거쳐 창업가가 되기까지. 직함은 달라져도 이어져 온 그만의 문제 해결 방식과 커리어 확장법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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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밑줄
"해보니 확실히 느꼈어요. 나는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고 움직일 수 있는 일이 재밌구나. 의사결정권이 커질수록 풀 수 있는 문제의 크기도 달라졌어요. 더 많은 사람과 더 큰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었죠. 돌아보면 그때부터는 '어디에서 일할까'보다 '어디까지 결정할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커리어를 선택해온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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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해파의 음악은 힘듦을 편함으로 바꾸는 힘이 있어요. 사회의 규격에 맞추느라 애쓰는 마음을 비틀어 바라보다가도, 가벼운 응원을 던지거든요. 특히 '건강한 사회의 일원'을 좋아해요.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일인분의 삶을 살아내는 '괜찮은 사람'이 되라는 주문을 행진곡처럼 반복하는데요.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리는 사이, 멀쩡하게 살아가려 애쓰는 우리에게 묘한 응원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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